[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BMW 남양주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남양주 통합센터는 1945평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신축됐다. 덕분에 신차 상담과 출고, AS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 통합센터 2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모델이 마련됐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 된 만큼, 관람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BMW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자리한 서비스센터는 8개의 워크베이가 마련돼 수용 능력을 대폭 향상했다. 또, 순수전기 모델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모든 전기화 모델을 점검할 수 있는 xEV 인증 받은 만큼,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BMW 남양주 통합센터는 구리 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구리, 남양주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돋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 모터스 BMW 남양주 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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