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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샤오펑...독일서 첨단 기술 담금질!

Xpeng
2024-05-16 09:12:50
샤오펑 P7
샤오펑 P7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중국 샤오펑이 첨단운전자 지원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 독일을 택했다. 독일 현지에서 성능을 테스트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친환경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14일 “샤오펑 회장이 자사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NGP를 현재 독일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샤오펑의 NGP는 내비게이션 가이디드 파일럿(Navigation Guided Pilot)을 의마하는 자사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다.

샤오펑Xpeng P5
샤오펑(Xpeng), P5

이 보도에 따르면 샤오펑은 이미 중국에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광범위한 규모로 테스트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자사의 소프트웨어가 해외에서 원활이 작동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샤오펑은 독일로 자리를 옮겨 해외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허샤오펑 샤오펑 회장은 ”우리는 이미 유럽 전역에 NGP 출시를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