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차봇모빌리티(대표 강성근)의 운전자 초밀착 모빌리티 앱 ‘차봇’이 19일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차봇 신차 비교 견적 서비스’를 런칭 후 방송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빠른 비교 견적으로 최대 혜택의 차량 구매를 도와주는 차량 구매 설루션이다. 방송을 통해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최대 혜택가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으며, 특판 상품을 제공하는 만큼 소비자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방송 출시를 기념해, 상담만 받아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담을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 신청 후 LMS를 통해 사전 정보를 입력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 1매가 추가로 증정된다. 또 차량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썬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차량용 소화기 구성의 스페셜 Big 4 선물이 제공된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기로 결심한 고객에게는 방송 후 차봇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고객별 맞춤 상담과 함께 차량 계약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고객 희망 시, 최적의 자동차 맞춤 보험 상담부터 시공까지 차량 구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에 롯데홈쇼핑 원티비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판매되는 차량은 국산 차와 수입차 브랜드 전 차종(15인승 미만 기준)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아반떼, 카니발 등 하이브리드차 역시 확보된 물량을 통해 상담 후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
차봇 오토서비스팀 기동호 매니저는 “새로운 판매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차봇만의 맞춤 견적 서비스로, 최대 혜택을 제공받으면서도 빠르고 간편히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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