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이탈리아 3대 명차 브랜드로 꼽히는 마세라티(Maserati)의 첫 SUV 모델인 르반떼(Levante)는 활용성·고급 소재·고성능 삼박자를 갖춘 팔방미인이다. 에어서스펜션 덕분에 구름 위를 걷는 승차감, 한치의 소음도 허락하지 않는 2중 접합 유리, 아울러 고급스러운 실내 소재는 탑승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여기에 강력한 하이브리드 기반 4기통 2000CC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뿜어낸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6초, 최고속도 245km/h를 자랑한다. 르반떼 GT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1800만원이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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