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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GV70에 16개 뱅앤올룹슨 스피커 ‘탑재’..사운드 시스템 차별화!

Harman
2024-05-20 11:46:36
GV70 부분변경 모델 GV70 스포츠 패키지 모델 사진 제네시스 제공
GV70 부분변경 모델, GV70 스포츠 패키지 모델 (사진 제네시스 제공)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제네시스 GV70 부분 변경 모델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동급 최고의 독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GV70에 새롭게 채택된 뱅앤올룹슨 카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프런트에 3-Way 스피커를 구성하여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SUV 차량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 대시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는 좌우 스피커와 안정적인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향상한다. 앞좌석 시트 아래에 설치된 듀얼 서브우퍼도 좌우 프런트 도어 우퍼와 조화를 이뤄 저음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음역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디자인돼 각 좌석에 배치된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스피커, 서라운드 스피커들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고르게 블렌딩해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GV70 부분변경 모델 사진 제네시스 제공
GV70 부분변경 모델 (사진 제네시스 제공)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 인증, 하만의 소음 제어 설루션 할로소닉(HALOsonic) 기술과 접목된 만큼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 기술 ANC-R(Active Noise Control-Road),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인 퀀텀 로직 서라운드(Quantum Logic Surround) 기술,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의 혁신적인 기술들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뱅앤올룹슨 카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의 스피커 구성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소스가 매핑되어 실감 나는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새로운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뱅앤올룹슨 카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GV70를 비롯해 GV60, GV80, GV80 쿠페, G80, G90에서 선택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의 마련된 행사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도슨트 설명을 통해 GV70에 채택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특장점을 비롯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과 조화를 이룬 애트모스 사운드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전시 체험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제네시스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