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한국토요타는 지난 22일,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부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의 하나로, 2억 2000만원의 누적 후원 금액을 달성했다. 연간 약 100명의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라’ 단원으로서 전문 음악 교육의 혜택을 받는 만큼 사회공헌 활동의 선례를 남기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무료 클래식 음악회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올해 3월에는 KBS교향악단 제800회 정기연주회 티켓을 제공하는 등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라’에 폭 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22일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세종문화회관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라’ 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단원들에게 직접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라’의 학생 단원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예술적 자아를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토요타는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기업 시민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인재 육성을 목표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라’를 비롯해 전국 8개·대학 5개 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자동차 분야인재 육성성 프로그램 ‘TTEPP’, 장인정신을 지닌 신진 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크리에이티브마스터즈’ 등 국내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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