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최근 푸르메재단(상임대표 백경학)과 함께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에는 장애 어린이 가족 등 사회공헌사업 선정자 및 푸르메재단 유관 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내빈 및 관계자 320여 명이 참석했다. 피아니스트 거장 '유키 구라모토'와 콰르텟(quartet)의 연주를 통해 장애 어린이 가족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콘서트가 장애 어린이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이들과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안전한 세상,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7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8년간 약 700명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재활과 자립을 도왔으며, 관련 사업 누적 기부금 20억 원을 달성했다.
김지원 기자kimjiwon@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