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최근 경기도 이천 웰링턴CC에서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MercedesTrophy 2024)’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4’ 지역 예선은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18개 홀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성적을 산출했다.
대회 결과, 총 8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올해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골프 대회이며, 매년 60여 개 국가에서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왔다.
이번 대회는 ESG경영 확산 차원에서 에코백을 웰컴기프트로 준비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해 대나무 섬유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위글위글 에코 밤부 머그컵’에 에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도 운영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위해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이벤트, 프로와 대결을 펼치는 ‘프로를 이겨라’ 등 경기 중간 홀 이벤트를 실시해 풍성한 경품도 증정했다.
이 외에도 홀인원 경품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 전기 SUV ‘EQB’ 차량과 덕시아나 고급침대를 준비해 대회의 품격을 더했다. 고객들이 보다 수준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클럽하우스에서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와 손잡고 특별 전시도 진행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 10월 설립돼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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