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전기차 EV9은 350만원, EV6는 300만원, 니로 EV와 니로 플러스 택시는 각각 100만원씩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는 또 봉고 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 등에는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원을 지원하거나 또는 차량 가격 30만원을 할인해 준다고 덧붙였다.
기아는 이와 함게 K8, K8 하이브리드, 봉고 LPG차를 구매하는 경우 50만원을 할인해주고, 올해 4월 이전에 생산된 전기차 EV6를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을 할인한다.
한편, 기아는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 기아 인증중고차에서 매각하는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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