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홈쇼핑을 통해 보험이나 여행, 자동차 구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차봇모빌리티가 자동차 비교 견적 서비스를 소개해 주목을 끈다.
차봇모빌리티는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차봇 신차 비교견적 서비스' 상품을 내놨다. 원하는 차종과 옵션을 정하면 빠르게 맞춤 견적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롯데홈쇼핑 원티비 채널에서 소개된 '차봇 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차량 비교견적을 제공해 최대의 혜택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상품이다. 고객은 방송을 시청한 후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원하는 차종을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차봇모빌리티 측은 “이번에 진행된 60분 내 방송에서 상담 예약은 약 2500여건 이상 달했다”며 “기존에 고관여도 제품인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들었던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부분에 고객들이 매력을 느끼고 큰 호응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차봇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계기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차량 구매부터 맞춤형 보험, 차량 관리에 이르는 원스톱 자동차 구매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원 기자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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