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위아·HL만도 주가 ‘보합세’...부품업계도 불황 여파!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11일 오전 10시 기준 전일 종가와 동일한 21만 9500원을 기록해 보합세를 보인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3717만 408주이며, 취득률은 39.69%에 달한다. 외국인은 2만 221주 팔았고, 기관은 1만 3472주를 매도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0만 682원이다. 현대모비스의 연중 최고가는 27만원이었다.

현대위아(011210)는 오전 10시 기준 5만 7100원을 기록해 소폭 하락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5만 7200원 대비 0.17% 하락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40만 1307주로, 취득률은 16.18%에 달한다. 외국인은 8756주를 사들였고, 기관도 6114주를 매수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7만 7077원이다. 현대위아의 연중 최고가는 7만 500원이었다.

HL만도(204320)는 오전 11시 기준 4만 8000원을 기록해 상승세 보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4만 7100원 대비 1.91%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279만 8987주이며, 취득률은 27.26%다. 외국인은 6만 3411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5만 3831주를 사들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5만 842원이다. HL만도의 연중 최고가는 5만 45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