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세단이 10만7386대, SUV 7만4122대가 각각 판매돼 세단의 인기가 높았다. 기아는 SUV 11만4945대, RV 5만8985대, 세단 3만4904대, 해치백 6721대 순이었다. 제네시스는 SUV 3만2300대, 세단 2만5436대, 왜건 87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올해들어 5월까지 싼타페가 총 3만7115대가 판매돼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이어 글ㄴ저(3만113대), 아반떼(2만3482대), 투싼(2만228대), 쏘나타(1만8737대) 순이었다.
기아는 쏘렌토가 4만3911대가 판매돼 가장 많이 팔렸으며, 이어 카니발(3만6971대), 스포티지(3만324대), 셀토스(2만3645대), 레이(2만2014대)로 나타났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V80이 2만2246대가 판매돼 가장 인기를 모았으며, G80(2만727대), GV70(9802대), G90(3747대), G70(1049대) 순으로 집계됐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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