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비대면 직영 인증 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구독자 110만명의 유튜버 ‘우파푸른하늘TV(이하 우파TV)’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벤츠 C-클래스 중고차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매 차량은 인기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4세대) C220d 아방가르드로 연식은 2019년 4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 8000km대이다. 리본카가 자랑하는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주요 항목 진단을 마친 무사고 차량이다. 또한, 업계 최초 도입한 특허받은 ‘냄새 케어 시스템’으로 조향사가 정밀 측정한 결과 실내 냄새 등급도 ‘쾌적’으로 평가됐다.
리본카의 점검 이후 유튜버 ‘우파TV’가 직접 튜닝을 진행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패스와 선루프, 후방카메라, 메모리 시트 등 기존 옵션과 더불어 15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튜닝을 통해 벤츠의 고성능 AMG 브랜드의 바디킷, 휠, 핸들, 머플러,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추가 됐다.
경매 이벤트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리본카 회원 또는 회원가입을 한 고객 누구나 입찰할 수 있으며, 경매시작가 10만 원부터 시작해 1인당 최대 5번 입찰 가능하다. 28일 이벤트 종료 후 가장 높은 금액의 입찰자가 구매하게 된다.
경매 참여자들을 위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본카’ 유튜브 채널에서 경매 참여 인증을 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리본카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 V S D)가 인증한 직영 중고차 리 컨디셔닝 센터에서 국내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을 거친 고품질 직영 인증 중고차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장기간인 ‘8일 안심 환불제’를 적용해 충분히 타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방문 점검 서비스’와 ‘리본카 연장보증’ 등 독보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소비자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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