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는 ‘보합세’..현대차·만도는 소폭 상승!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차(005380) 주가가 26일 오전 9시 기준 28만 9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28만 8500원 대비 0.17%가 상승한 수치다.

전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8567만 1507주이며, 취득률은 40.91%에 달한다. 외국인은 10만 9348주를 사고, 기관은 7만 6042주를 매수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2만 8636원이다. 현대차의 연중 최고가는 29만 2500원이었다.

기아(000270)는 12만 83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12만 9000원 대비 0.54% 하락한 수치다.

전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6698만 9044주로, 취득률은 41.76%에 달한다. 외국인은 11만 4853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2만 858주를 매수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15만 1136원이다. 기아의 연중 최고가는 13만 5000원이었다.

KG모빌리티(003620)는 518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수치다.

전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4845만 1256주이며, 취득률은 24.81%다. 외국인은 3만 9633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1만 787주를 매도했다. KG모빌리티의 연중 최고가는 9900원이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24만 7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25만 500원 대비 1.19% 하락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3728만 3651주이며, 취득률은 40.09%에 달한다. 외국인은 6만 386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12만 28주를 사들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0만 682원이다. 현대모비스의 연중 최고가는 27만원이었다.

현대위아(011210)는 5만 84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5만 8800원 대비 0.68% 하락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41만 3239주로, 취득률은 16.23%에 달한다. 외국인은 15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4103주를 사들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7만 7077원이다. 현대위아의 연중 최고가는 7만 500원이었다.

HL만도(204320)는 4만 61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4만 4700원 대비 3.13% 상승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281만 1395주로, 취득률은 27.28%에 달한다. 외국인은 9964주를 매수했고, 기관도 6만 5897주를 사들였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5만 1211원이다. HL만도의 연중 최고가는 5만 45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