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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침수 차 보상 프로그램 실시..경쟁력 강화!

2024-06-27 10:22:57
리본카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리본카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비대면 직영 인증 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여름철 폭우로 인해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리본카 전국 지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침수 차 ZERO 존’으로 선포하고, 침수 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본카는 최대 260가지의 차량 정밀 검사(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차량 매입 단계부터 침수 차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지점에서 차량이 판매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심 출고 서비스’ 차량 점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장마 기간 동안 소비자의 안심을 더하기 위해 보상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구매한 차량이 침수 차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 및 취·등록세를 100% 환불해 줄 뿐 아니라, 800만 원의 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리본카는 독일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 V S D)가 5년 연속 인증한 직영 리 컨디셔닝 센터에서 특허받은 정밀 점검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직영 인증 중고차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180일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내 차를 보장받는 ‘연장보증 서비스’ 등 중고차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안심으로 바꾸고자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오토플러스 김영롱 커머셜전략실장은 “리본카는 침수 차 매물의 유입부터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다각도의 검증을 거쳐 직영 인증 중고차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늘 고객의 입장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