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7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 SUV QM6의 경우, 24만대 판매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200만원의 혜택을 마련했다. 최대 90만원의 추가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하면 7월 QM6 최대 구매 혜택은 290만원에 달한다.
로장주 엠블럼으로 새롭게 거듭난 QM6는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 검증받은 기본기와 함께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에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되며 새로운 인상을 선사한다.
LPG 모델인 QM6 LPe는 LPG 도넛 탱크(DONUT) 고정 기술 특허를 취득해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플로팅 설계로 소음 진동(NVH)까지 향상한 점이 특징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는 5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을 위한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장 특별 프로모션 50만원까지 적용하면 7월 구매 최대 혜택은 80만원이다. 단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적용되지 않는다.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에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새로운 외관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아르카나는 E-Tech 하이브리드, TCe 260, 1.6 GTe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르카나의 이전 모델인 XM3의 잔여 물량에 대해 150만원부터 최대 340만원까지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과 RE 트림에 대해 각각 250만원, 20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4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TCe 300은 알핀 A110 모델과 동일한 1.8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탁월한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상용차 마스터(Master) 밴은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선보였다. ▲2~3대 구매시 1%, 4~5대 구매시 2%, 6~9대 구매시 3%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마스터는 기존 국내 경상용차에서 누릴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 인체공학적 사용자 환경과 화물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 그리고 검증된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중고차 보유 고객 할인 프로모션과 현금 최대 4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또한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new Renault Grand Koleos)’의 사전 예약은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