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포르쉐가 718 박스터와 카이맨의 내연기관 모델을 2025년에 단종하고, 순수 전기차량만 판매할 예정이다.
외신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포르쉐가 전동화 전략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있다.
이에 2025년부터 718은 순수 전기차량으로만 생산될 예정이다.
포르쉐 생산 매니저 알브레히트 라이몰드는 “2025년 중반 718 박스터와 카이맨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며 “718의 생산 라인은 전기차 생산을 위한 시설로 바뀔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718 EV의 가격은 약 7만 8000달러(한화 약 1억 779만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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