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패스트레인은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를 제공하는 BMW만의 특화 서비스 방식이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약 136평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2층에 자리하고 있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 요금소와 3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및 제2자유로와도 인접해 경기도 북부와 서부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앱으로 점검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오리지널 타이어 부품 및 공임은 10%, 소모품 및 공임은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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