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중국서 현지 특화 차량 ‘Ye S7’공개..차별적 특징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혼다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브랜드 ‘예’(烨 yè)의 첫번째 양산차량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혼다의 중국 합작법인 회사인 ‘둥펑 혼다’는 최근 Ye의 첫번째 양산차인 ‘Ye S7’을 공개했다.

Ye S7은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로 전장 4750mm, 전폭 1930mm, 전고 1625mm, 축거 2930mm의 사이즈를 자랑한다.

전기차 전용 전기 아키텍처 W 기반으로 제작 됐으며, 도합 350kW의 출력을 자랑하는 듀얼모터가 기본 탑재된다. 덕분에 최고 속도는 180km/h달하며, 공차 중량은 2305kg로 알려졌다.

배터리는 중국 CATL의 리튬 배터리가 탑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