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기아가 콤팩트 SUV 전기차인 EV3를 출시했다. E-GMP 기반으로 제작된 첫 전륜구동 SUV며,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501KM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트림별 모델 따라 4208만~4650만원이다. 서울시 기준 보조금 적용시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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