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8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혼다는 이달 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원, CR-V 하이브리드 2WD 300만원, 어코드 터보 300만원, 파일럿은 2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CR-V 하이브리드 4WD를 구매하면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일 경우 100만원 추가 할인된다.
고객이 차량 유지관리 걱정 없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서비스 케어 프로모션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달 안에 차량을 구매 및 등록한 고객에게는 평생엔진오일 교환쿠폰(공임 및 오일필터 포함)과 신차 등록일 기준 3년 내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을 지원(연 최대 3회)한다.
혼다는 고객 시승 이벤트도 계속 운영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방문하면 즉석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LG 스탠바이미 TV, 2등 닌텐도 스위치 OLED, 3등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등 총 111명의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2잔 쿠폰을 제공한다.
시승은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과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고(the go)’에서도 가능하다.
국내 수입차 하이브리드 시장은 지난 6월 기준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4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는 등 최근 고유가 시기에 가장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차량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혼다 하이브리드는 직·병렬 전환식의 2모터 하이브리드 기술로 압도적인 연비 효율성을 지닌데다,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는 차별화된 강점이 매력이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기술력과 주행감, 환경성능 등을 인정받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24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혼다 자동차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 프로모션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고의 혼다 큐레이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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