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데일리카] 독보적인 상품성 갖춘...렉서스 ‘RX500h F SPORT 퍼포먼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김경현 기자] 1999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명불허전 럭셔리 SUV인 렉서스 RX가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 중 최상위 트림인 RX500h F SPORT Performance(퍼포먼스)의 시승기를 영상으로 정리해 봤다. 렉서스 RX500h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제네시스 GV80 등과 시장 경쟁을 펼친다. 배기량 2393cc의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46.9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트랜스미션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그럼에도 한 없이 부드러운 승차감을 자랑해 압도적인 상품성을 자랑한다. 렉서스 RX500h F SPORT Perfomance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170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