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한성자동차 고객 전용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까지 전국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타이어 교체 할인 ▲사고수리 시 자기 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는 미국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GOODYEAR)’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 혜택을 극대화했다. 이 기간 동안 ‘굿이어(GOODYEAR)’ 타이어로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권장소비자가 대비 최대 3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보험 사고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최대 100만까지 지원한다.
한성자동차는 논현, 성동, 성산, 성수, 분당, 인천, 수원, 대전, 원주, 방배 내방, 대전 유성, 분당 판교, 삼성, 부평, 안성, 춘천, 양재, 강릉, 수원 권선, AMG서울, 성남, 율현 등 국내 딜러사 중 최대 규모인 전국 22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 최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성동 서비스센터,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 율현 서비스센터 등 사고 수리 워크베이 시설에 특화된 서비스센터이다.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최대 규모인 성동 서비스센터는 지상 8층, 지하 3층 총 11개의 층의 연면적 3만 8000㎡로 축구장 5배 크기다. 36개의 사고 수리 워크베이를 포함한 총 95개 워크베이를 운영한다. 올해 2월 확장 이전 오픈한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사고 수리 워크베이 15개를 포함한 총 37개 워크베이를 운영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특별한 혜택이 가득 담긴 서비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차량 상태 유지를 돕기 위해 높은 품질의 애프터서비스(AS)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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