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이 지난 17일 부산시의 유관기관이 개최한 ‘여름밤의 낭만,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영화관’에 구급차와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 오션시티 근린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급차와 의료부스, 의료팀을 파견했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부산 강서구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인공신장실 야간 혈액투석을 시행하고 있으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 CRE·VRE 격리병동, 관절·척추 클리닉, 두통·어지럼증 클리닉, 소아 성장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 장비를 도입한 소화기 내시경 클리닉 등을 개설해 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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