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김경현 기자] 북미시장에서 1989년 처음 선보인 렉서스 ES는 한국시장에서는 2001년부터 소개된다. 렉서스 ES300h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E 세그먼트에 속하는 준대형 세단으로 제네시스 G80,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시장 경쟁을 펼친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승차감,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내구성을 만끽할 수 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유한 만큼, 준대형 세단의 모범 답안이라는 말도 나온다. 배기량 2494cc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트랜스미션은 e-CVT가 적용됐다. 시스템 출력은 218마력에 달한다. 렉서스 ES300h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66690만~7160만원 수준이다.
벤츠 E클래스·BMW 5시리즈에 도전장...렉서스 ES300h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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