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는 오는 9월 30일까지 대전, 광주 지역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를 신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6개의 공식 딜러와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을 취급하는 68개의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전 및 광주 지역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구매 및 서비스 편의를 높이고자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거점으로, 모터사이클 산업에 대한 역량과 소신을 겸비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업의향서 등이 포함되며, 최종 딜러 선정은 서류 심사, 면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국내에 110cc 슈퍼커브부터 1800cc 골드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모터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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