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가 전기차 판매률을 높이기 위해 할인 카드를 내놨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 등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25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를 9월 내 출고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할인해준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를 구매하면 추가로 30만원을 할인한다.
또 환경부 친환경 선도기업 K-EV100 가입 기업 및 산업부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대상 고객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 넥쏘, GV60, G80, GV70을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차는 포터 7년, 차령 10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보유환 고객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넥쏘, GV60, G80 EV, 포터를 구매하면 30만원, 마이티, 파비스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한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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