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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데일리카] ‘경쾌한 디자인’과 ‘진중한 승차감’의 조화..렉서스 NX 450h+

Lexus
2024-09-03 20:15:10
‘경쾌한 디자인’과 ‘진중한 승차감’의 조화..렉서스 NX 450h+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렉서스 NX는 지난 2014년 처음 등장한 렉서스의 중형 SUV로 적당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상품성을 지녀 큰 인기를 누려왔다. 현행 모델은 지난 2021년 등장한 2세대 모델로 2022년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 350h로 구성 됐으며, 신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보여준다. 시승차는 NX 450h+로 2.5L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시스템 합산 출력은 307마력을 발휘하며, 엔진 최고출력은 182마력, 최대토크는 23.1kg・m다. 전기 구동계를 활용해 EV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1회충전주행거리는 복합 56km를 인증받았다. 변속기는 e-CVT가 결합되며, 전자식 AWD 시스템으로 네바퀴를 굴린다. 렉서스 특유의 고급감과 향상된 ADAS 성능, 하이브리드 구동계로 상품성을 높인 렉서스 NX의 판매가격은 350h가 6740만~7670만원, 시승차인 NX 450h+가 7530만~8300만원이다.

렉서스 NX450h
렉서스, NX45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