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지난 5일 오전 11시 52분께 광주광역시 호남대학교에 주차돼 있던 벤츠 E300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타 소방서 추산 105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3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엔진룸에서부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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