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CSI는 올해로 33년을 맞이했으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있는 고객만족도 지수다. 총 119개 산업군, 398개의 기업 및 기관으로 산업 특성을 반영해 전반적인 만족도와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 의향을 조사했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개편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혜택 세분화 및 확대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렌터카 부문에서 종합점수 87.8점을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는 “롯데렌터카가 KCSI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는 것은 오랜 시간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님과 전국의 직원들 덕분” 이라며 “고객을 떠나서는 어떠한 성장도 없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지난 6일 NCSI(국가고객만족도)에서도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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