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지난달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 홈경기에 보호 아동 생활시설인 청운보육원 아동들을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관람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초대된 서울 청운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20여 명은 서울 월드컵경기장 4층 ‘HS효성 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서 ‘FC서울’의 K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직관했다. 행사가 진행된 스카이라운지는 HS효성 더클래스의 프리미엄 가치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전용 공간이다.
또한, 행사 참여 아동들에게는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FC서울 유니폼과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초청된 아동들이 경기장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차량 출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20인승 대형 리무진 버스 ‘스타크루저’도 지원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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