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BMW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31일까지 BMW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의 주된 내용은 BMW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이 10월 안에 BMW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BMW 체인지업(BMW Change Up) 프로그램을 통해 재구매 지원금이 지원되며, BMW 파이낸셜 서비스 고객일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단, 중고로 BMW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기존 소유 차량을 BMW 공식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며 신차를 재구매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금액은 기존 신차 구매 이력과 매각하는 모델, 재구매 차량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등의 이용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아울러 BMW 신차 재구매 완료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100% 당첨 기회를 보장하는 룰렛 이벤트에 응모하면 발리행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2인 왕복 항공권, 시그니엘 호텔 2박 3일 숙박권, BMW 밴티지 앱 내 조이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50만원권,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증정 룰렛 이벤트는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앱을 통해 진행되며,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대상 고객만 응모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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