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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 10주년 기념 리뉴얼 오픈

Toyota
2024-10-21 14:33:44
CONNECT TO 출입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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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투'가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지난 2014년, 잠실 롯데월드몰에 설립됐다. 자동차 전시 및 시승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가며, 올 9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 약 33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10주년을 맞이한 커넥트투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존과 렉서스의 장인(타쿠미) 정신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크래프트맨쉽(Craftmanship)’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오모테나시(환대)를 위한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도 새롭게 마련딘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대일 전담 직원 배치와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예약을 원하는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는 오는 내달 1일부터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인테리어 변화에 그치지 않고 극한의 모터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철학과 렉서스의 장인 정신을 고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고객과 브랜드 간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차량 및 작품 전시, 고객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