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달 31일까지 XC90, S90, V90CC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기간을 기존 5년 또는 10만km에서 7년 또는 14만 km(선도래 기준, 추가 2년/4만km 동안 보상금액 총 2천만 원 한도)로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혓다.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2024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 및 제품 만족도(TGR) 부문 모두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이 볼보자동차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캠페인 기간 중 대상 차종을 출고하는 고객은 30만원만 내면, 최대 7년 또는 14만km의 보증 기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누릴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많은 고객분께서 볼보자동차에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만족하고 안심하며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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