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기아는 내년 11월까지 서울시 압구정에 위치한 Kia360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아의 움직임을 담아낸 두번째 헤리티지 전시 ‘From Moments to Movement’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 차량은 기아의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인 EV9를 시작으로, 삼륜 자동차 T-600,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EV3,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는 봉고 등이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헤리티지 전시를 통해 지난 80년의 시간 동안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지켜온 기아의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의 헤리티지 방향성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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