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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신·중고차 진단 보증 프로그램 개발..차별적 서비스!

BMW
2024-11-08 09:46:35
BMW 뉴 5시리즈전기차 i5
BMW 뉴 5시리즈(전기차 i5)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도이치모터스가 신차 및 중고차 전반의 진단 프로그램 구축 및 연장보증상품(EW) 개발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이치모터스와 SK스피드메이트,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차란차,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 제공 기업 디티 이노베이션이다. 이들은 각자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기존 신차·중고차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던 진단 프로그램과 연장보증상품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 권혁민 대표는 “이번 4자 협약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각 전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 사들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 진단 프로그램 구축 및 연장보증상품 개발 위한 4자 협약 체결
도이치모터스, 진단 프로그램 구축 및 연장보증상품 개발 위한 4자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