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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e트론 GT는 6500만원, 마이바흐 S680은 5500만원 할인..‘주목’

BMW
2024-11-14 09:50:30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RS e-트론 GT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11월 수입차 할인 혜택을 종합해 봤다. 아우디의 경우 할인율과 변동의 폭이 높았으며, 할인율 1위 차량 역시 RS e-트론 GT가 차지했다.

14일 신차 구매 정보 플랫폼 ‘겟차’에 따르면, 최대 할인 혜택을 기록한 차량은 아우디의 RS e-트론 GT다. 출고가는 2억 632만원으로 할인 금액은 6499만 800원에 달한다. 할인율은 31.5%로 실구매가는 1억 4132만 9200원이다.

2위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가 차지했다. 출고가는 3억 8150만원으로 할인 금액은 5531만 7500원이다. 할인율 14.5% 수준으로 실구매가는 3억 2618만 2500원이다.

3위는 아우디의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이 차지했다. 출고가는 1억 6632만원으로 할인 금액은 1479만원이다. 할인율 21%를 기록했으며, 실구매가는 5564만원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아울러 전월 대비 할인율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차종을 살펴보면, 아우디의 Q5가 전월 대비 23%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세부 모델을 살펴보면, 스포츠백 모델 기준 40 TDI 콰트로, 45 TFSI 콰트로,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노멀 모델 기준 40 TDI 콰트로,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45 TFSI 콰트로,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전월 대비 23% 증가한 할인율을 기록했다.

반면 할인이 가장 많이 줄어든 차량 역시, 아우디의 S4 TFSI가 차지했다. 출고가는 8408만 1000원으로 할인 금액은 84만 810원이다. 할인율은 1% 수준으로 실구매가는 8324만 1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