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가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Porsche Dream Playground)’ 2개교를 추가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7년 차를 맞은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학습 공간인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1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며 서울 동광초등학교와 돈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개교를 추가해 전국 총 16개교에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완성했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놀이 시설과 함께 드림 플레이그라운드가 아이들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과 함께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비롯해 인재 아동 지원 사업 ‘포르쉐 드림 업’, 학교 내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포르쉐 드림 스마트 아이’를 지원하고 있으며,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7년 간 총 76억 3천만원을 기부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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