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김경현 기자]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내년 초 국내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연구개발용 전기차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타스만 전기차’가 서울에서 경기도 파주 방향 자유로를 달리는 모습이 데일리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업계에 따르면 타스만 전기차는 오는 2026년 초 출시될 것으로 전해진다. 타스만 전기차는 123kWh급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4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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