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바거스하우저)는 최근 서울 금천구 내 만성질환 보유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키트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됐다. 금천구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도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벤츠파이낸셜서비스 복지관에서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당플랜 볶음밥, 혈압플랜 음료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 20세트를 준비해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벤츠파이낸셜서비스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대표는 “임직원들이 모여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활동에 참여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고 성숙한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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