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KG모빌리티는 서울 강남에서 ‘팝업 시승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승할 수 있는 차량은 액티언과 토레스, 토레스EVX, 렉스턴 등 총 4종이다. 시승 코스는 도심지를 중심으로 주행하는 8.5km 길이의 ‘어반’코스와 스포츠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15km 길이의 ‘다이내믹 코스’가 마련됐다.
해당 시승 센터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KGM 브랜드를 체험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이 차량을 구매하기 전 KGM 브랜드를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 팝업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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