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일렉트로비트가 CES 2025에서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전환 가속화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일렉트로비트는 이번 CES에서 오픈 소스 및 가상 개발 환경 솔루션 제품군, 자동차 제조사에 개발 로드맵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용 신규 분류 체계, 소프트웨어 기반 접근 방식을 포괄하는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전기차 아필라(AFEELA), 오토사(AUTOSAR) 및 안드로이드의 상호 운용성,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사례들을 소개한다.
CES 2025 일렉트로비트 전시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을 진화 정도에 따라 0에서 5 레벨의 여섯 단계로 분류해 설명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레벨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렉트로비트 마리아 안할트(Maria Anhalt) CEO는 “일렉트로비트의 목표는 기술적인 도전을 바탕으로 기존 완성차 업체 및 신생 업체, 테크 회사 모두에게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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