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오는 10일 진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여는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98.2㎡로 지상 3층, 총 4개의 워크베이와 토탈 솔루션의 최신 설비를 갖췄다. 덕분에 일 최대 15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2층에는 아우디 고객 전용 라운지가 마련돼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대기 시간 동안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는 오는 10일 공식 오픈 예정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해 기념 3월 말까지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서비스센터는 차량 구매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프리미엄 아우디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고객 접점이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와 서비스 퀄리티 강화로 더욱 강력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진주 서비스센터의 리뉴얼 오픈으로 기존에 차량 정비를 위해 창원, 부산까지 방문해야 했던 진주 및 서부 경남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 서비스센터의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아우디의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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