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타이어를 공급하는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WRC)’ 2라운드 대회인 스웨덴 랠리(Rally Sweden)’가 13~16일까지 열렸다. 스웨덴 랠리는 WRC 대회 중 유일하게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경기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미끄러운 빙판에 최적화된 특수 스터드 핀이 적용된 ‘윈터 아이파이크 SR10W(Winter i*Pike SR10W)’가 장착돼 극한의 노면 환경에서도 뛰어난 제동력으로 균형 잡힌 타이어 성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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