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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니아들 다 모여라”..슈퍼레이스, 개막 D-30 카운트다운 돌입

Superrace
2025-03-20 09:34:04
슈퍼레이스 2R 피트스톱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2R 피트스톱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총 9라운드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 스피디움의 3개 서킷에서 펼쳐진다.

개막전은 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나이트 레이스, 전남 GT 등 다양한 콘셉트의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3년 만에 주간 경기가 신설돼, 색다른 레이스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종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라운드는 내달 19일과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두 번째 라운드는 5월 24일과 25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된다.

여름 시즌에는 나이트 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며, 9월에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주간 경기가 펼쳐진다. 최종전은 11월 1일과 2일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올 시즌도 다양한 서킷과 콘셉트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