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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루시드, 피스커의 막대한 기회비용!

Rivian
2023-05-15 08:36:23
리비안 R1S
리비안 R1S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루시드, 피스커가 오판으로 막대한 기회비용을 지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토모티브뉴스는 14일 “리비안, 루시드, 피스커가 테슬라처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판매 운영 방식을 취했다가 9억10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가 보도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JD파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와 같은 손실액을 계산했다. 3개사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판매 방식을 도입해 시장 점유율을 12% 늘렸다.

피스커 오션
피스커 오션

구체적으로 19만3707대의 신규 차량 등록이 있었고, 1개 차량 거래당 평균 총손실은 4700달러였다.

캘리포니아 뉴카딜러협회의 브라이언 마스는 “딜러는 주문자상표부착업체에 가서 테슬라를 능가할 제품을 요청해야 하는데, 리비안 등 3개사는 이를 감안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