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7일 장마철 침수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위해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의 차량 대상 무상 견인 서비스를 비롯해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부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종윤 기자 jysh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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