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 개최..VVIP 마케팅 차별화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최근 경기도 가평 베네스트 GC에서 ‘2023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한성자동차의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 전략 중 하나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7월 조선 팰리스와의 파트너십부터 지난 8월 마이바흐 전용 고객센터 론칭까지 마이바흐 고객만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챔피언을 결정했다. 우승 챔피언과 메달리스트에게는 젝시오 골프클럽을 비롯한 부상과 트로피를 수여했으며, 그 외 다양한 홀 이벤트(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와 함께 베스트팀 및 베스트 드레서 등 다채로운 시상 행사도 열렸다.

골프대회를 위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메인 협찬사로,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 △한성자동차와 마이바흐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조선 팰리스’가 특별 협찬사로, 그 외 △하이엔드 골프웨어 ‘가먼트골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달바’, △스킨케어 브랜드 ‘릴릴’ 등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홀인원 경품으로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와 1000만원 상당의 덕시아나 침구 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진행된 가평 베네스트 GC는 메이플, 버치, 파인 등 3개 코스(총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세기 골프의 제왕으로 불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경기도 가평군 개주산자락 해발 400m지점에 위치해 사계절 자연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조망이 특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이바흐 오너 고객들에게 한성자동차의 프리미엄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 간 네트워킹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이바흐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