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BMW는 내달 5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는 2023 재팬모빌리티쇼에서 X5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소차 iX5 하이드로젠을 공개했다. 수소차 iX5 하이드로젠은 최고출력 401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6.2초에 도달한다. 리튬이온배터리가 적용됐으며, 탱크는 수소 6kg을 채울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504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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