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컷] 카리스마 돋보이는 초호화 럭셔리 SUV...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그야말로 ‘SUV의 제왕’으로 통한다. 초호화 럭셔리 SUV로서 카리스마가 넘친다. 에스컬레이드 6.2 가솔린 모델은 전장 5380mm, 전폭 2060mm, 전고 1945mm이며, 휠베이스는 3071mm의 거구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6.2 가솔린의 롱바디 모델로 차체 길이는 무려 5765mm, 전폭 2060mm, 전고 1935mm이며, 휠베이스는 3407mm에 달한다. 에스컬레이드 6.2 가솔린의 고성능 모델에 속한다.

최고출력은 426마력, 최대토크는 63.6kg.m의 힘을 발휘하는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된 만큼, 고급 세단처럼 안락하고 정숙한 승차감이 강점이다. 여기에 주행성능이 뛰어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는 점도 포인트다.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1억5700만~1억6700만원 수준이다.